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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앤더푸드 [TV 하이라이트]2025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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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종 작성일25-08-25 17:12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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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앤더푸드 광복 이후 80년 성장사의 교훈
■한국경제 80년 설계자들(KBS1 오후 10시) = 광복 80주년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한국경제 80년 설계자들>에서는 광복 이후 한국 경제의 성장 과정을 톺아본다. 21일 방영되는 3부에서는 과거의 한국 경제를 통해 미래의 위기를 극복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노무현 정부 당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FTA를 체결하고 관세 협정을 주도한 사례를 통해 지금 한국에 필요한 설계를 고민해본다.
CEO·작가 된 고명환의 인생2막
■옥탑방의 문제아들(KBS2 오후 8시30분) = MC 송은이·김숙·홍진경 등이 모여 잡학 지식과 인생사를 듣고 배우는 공간인 옥탑방에 21일 개그맨 출신 작가 고명환이 손님으로 찾아온다. 그는 생명이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던 교통사고를 겪은 이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연 매출 10억원을 올리는 요식업 CEO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다. 김숙은 “내 주변에서 가장 성공한 오빠는 바로 고명환”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해도 해결되지 않던 문제의 답이 의외로 산책을 하거나 잠을 자고 난 뒤 떠오르는 수가 있다. 뇌과학자인 정민환 카이스트 교수(64)에 따르면 우리 뇌에는 특정 과제를 수행할 때 활성화되는 ‘과제 네트워크’와 내적 사고를 할 때 활성화되는 ‘디폴트 네크워크’가 있다. 디폴트 네트워크는 우리가 멍하니 쉬고 있을 때도 작동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이다.
지난 18일 경향신문사에서 만난 정 교수는 “인간을 다른 동물과 다른 특별한 종으로 만드는 것은 상상력, 창의력, 혁신 능력이며 이는 뇌의 자발적 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출간된 <기억의 미래>(푸른숲)는 인간만이 지닌 혁신 능력의 원천인 뇌신경망의 구조를 설명한 교양과학서다. 책은 2023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의 한국어판으로, 뇌과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를 상정했던 영어판과는 달리 뇌과학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뇌의 기억 메커니즘은 컴퓨터와는 다르다. 컴퓨터는 정해진 위치에 정보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그 정보를 꺼낸다. 정보 자체는 저장할 때나 꺼낼 때의 차이가 없다. 뇌에서는 하나의 신경망에 여러 정보가 겹쳐지는 방식으로 정보가 저장된다. 이 때문에 우리 기억은 저장될 때마다 조금씩 바뀌는데, 여기에 인간만이 갖는 창의성의 비밀이 숨어 있다.
인간의 혁신 능력과 관련해서 흥미로운 점은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인 해마가 상상에도 관여한다는 점이다. 해마는 사건의 궤적을 저장할 뿐만 아니라 일어나지 않은 사건을 상상할 수도 있다.
“우리의 기억은 과거를 그대로 저장하기보다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는 거죠. 어떤 사건을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을 해두는 것이 생존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일 겁니다.”
시중에는 창의성을 키워준다는 책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 교수는 창의성을 억지로 키울 수는 없다고 말했다. “쉬거나 자고 있을 때도 기억들이 조합이 돼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능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억지로 키울 수는 없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 안에서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입니다. 독서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정 교수에 따르면 현행 AI는 1000억개의 신경세포와 100조개의 시냅스를 지닌 복잡한 뇌를 “질적으로 조악하게 모사하는 수준”으로, “질적인 결함을 양(심층신경망의 층수와 엄청난 학습량)과 속도로 메우고” 있다. 뇌의 장점인 직관과 통찰, 공감 능력, 자기반성과 메타인지(생각에 대한 생각) 능력은 갖추지 못했다. 게다가 LED 전구 한 개(20와트)에 필요한 전력이면 충분한 뇌와 달리, AI는 엄청난 전력을 소모한다.
정 교수는 AI가 인간을 지배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단순히 계산 능력이 앞선다고 해서 인간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의사결정 권한을 AI에 과도하게 위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핵무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AI를 어떻게 설계하고 누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를 인류가 스스로 결정해야죠.” 정 교수는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젊은 인재들이 의대로 쏠리는 건 안정적인 커리어 경로 때문입니다. 금전적 보상이 크지 않더라도 가슴을 뛰게 하는 연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면 연구자의 길을 걷겠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대학-연구소-기업을 잇는 다양한 경로, 장기적인 펀딩, 연구자 중심 연구소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자 미국 주요 매체들이 돌풍 이유를 분석했다.
CNN과 시사잡지 타임이 ‘케데헌 열풍’을 상세히 분석하는 기사를 21일(현지시간) 실은 데 이어 USA투데이와 골드더비 등 매체들도 이 영화의 인기와 작품성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타임지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올여름 최대 히트작으로 꼽히는 이 영화의 성공 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타임지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처럼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한 가지에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라면서 “케이팝 걸그룹이 악마 사냥꾼 팀으로 변신하는 이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영화는 코미디, 액션, 음악, 초자연적 호러 요소를 결합해 감정적인 보상을 주며 재관람할 만한 가치를 크게 만들었다”고 평했다.
이어 “넷플릭스에서 조용히 데뷔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이 영화의 성공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영화 속에 정교하게 배치된 한국문화의 다양한 요소와 이야기의 핵심을 차지하는 음악의 완성도가 “문화적 특이성 속에서도 보편성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은 어린이들이 주도했지만 관객들이 각자의 기기 속에 분절된 스트리밍 시대에 드물게도 연령을 넘나드는 히트작으로 돋보인다”며 “이런 성공은 문화적 경계를 넘었으며 현재 전 세계 90여국에서 넷플릭스 시청 순위 10위권에 올라 있다”고 짚었다.
매체는 그룹 사자보이스 멤버의 복근이 헌트릭스 멤버 조이의 눈 속에서 팝콘으로 변하는 장면을 비롯해 코믹한 요소를 적재적소에 가미한 점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타임지는 한국계 감독 매기 강을 비롯해 공동 감독 맡은 크리스 아펠한스와 음악 총괄 프로듀서인 이안 에이센드래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주요 작곡가이자 보컬로 참여한 이재(EJAE) 등을 모두 인터뷰해 이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CNN은 이날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여름을 강타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 영화의 인기를 “케이팝이 대중문화를 정복한 방식을 설명할 또 다른 기회”라고 평가했다.
CNN은 이 영화가 두 가지 강력한 장르인 케이팝과 퇴마를 성공적으로 결합했으며 OST 수록곡들의 히트가 영화에 대한 관심을 더 확산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록곡 ‘골든’(Golden)과 ‘유어 아이돌’(Your Idol), ‘소다 팝’(Soda Pop)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0위 안에 오른 점을 강조하면서 이전까지 영화 사운드트랙이 빌보드 10위권에 3곡이나 진입한 사례는 1977년의 <토요일 밤의 열기>와 1995년의 <사랑을 기다리며> 외에는 없었다고 짚었다.
다른 매체 골드더비는 이날 ‘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타당한 오스카 경쟁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 영화가 최고 권위의 오스카(아카데미)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의심할 여지 없는 대중문화의 센세이션”이라며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깜짝 히트작이 두 달 전 공개된 이후로 당신은 아마 하루도 빠짐없이 중독성 있는 싱글 ‘골든’의 가사를 따라 부르는 것을 멈출 수 없거나 다양한 팬 아트, 노래 커버곡, 온라인 댄스 챌린지를 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스카상 후보 지명 가능성을 문화적 영향력만으로 측정한다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아카데미상 논의 초기 단계에서 가장 확실한 후보로 꼽힐 것”이라며 이 영화가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영화 주제가상 후보에 지명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이 영화가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드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영화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 평점 97점(100점 만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독립 34주년을 맞은 우크라이나가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내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했다.
이날 쿠르스크 원전 측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멀지 않은 원전 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 변압기가 손상되고 원전 3호기의 가동 능력이 50% 감소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밝혔다.
다만 원전 측은 방사능 수치는 정상 범위 내에 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고 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성명을 통해 “쿠르스크 원전 부근 방사선 수치가 정상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레닌그라드주의 대형 연료 수출 터미널에서도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알렉산드르 드로즈덴코 레닌그라드 주지사는 우스투르가 항공 인근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약 10대가 추락해 잔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중부 사마라, 남부 시즈란 등 13개 지역이 드론 공격을 받았으며 우크라이나가 쏜 무인기 95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드론 공격의 여파로 여러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이 몇시간 동안 중단됐다.
한편 러시아는 전날 우크라이나를 향해 탄도미사일 1대와 무인기 72대를 발사했는데 대부분이 우크라이나 공군에 의해 격추됐다.
이날은 우크라이나가 옛 소련 해체로 1991년 독립한 34주년 기념일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가 독립을 위해서 계속 싸울 것이라고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누구도 감히 침공하지 못할 만큼 강력한 안전보장을 받음으로써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국은 우크라이나의 독립 기념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투쟁을 존중하고, 희생을 기리며, 독립 국가로서 여러분의 미래를 믿는다는 것을 알려드리려 한다”며 “미국은 유혈 사태를 종식시키고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존엄을 보호하는 지속적인 평화로 이어지는 협상 타결을 지지한다”고 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꺾이지 않는 용기와 정신에 가장 깊은 존경을 보낸다“며 ”우리가 우크라이나의 공정하고 지속적인 평화 달성을 위해 더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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